SKT 긴급조치 안내! 7월 14일까지 해지 시 위약금 0원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위약금 없이 해지 가능해졌습니다.

-7월 14일까지 해지 고객 대상, 위약금 전액 면제-

최근 SK텔레콤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혼란을 일으킨 대규모 유심(USIM) 해킹 사고, 그 여파로 일부 고객들이 개인정보 유출 및 휴대전화 명의 도용 피해까지 입으며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에 SK텔레콤은 자진 해지 고객들을 위한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계약을 해지하는 고객이라도, 남아 있던 단말기 위약금이나 선택약정 반환금을 전액 면제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어떤 고객이 위약금 면제를 받을 수 있나요?

대상 고객

SK텔레콤 휴대폰 사용 고객 중 아래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유심 해킹 사고 이후 sk텔레콤을 해지한 고객, 

2025년 7월 14일(일)까지 해지하는 고객

※ 단, 해킹 사고 관련 명확한 사유 없이 해지하려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즉, 누구나 7월 14일 전까지만 해지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제 항목

단말기 지원금 반환금

선택약정 할인 반환금

 

통신사와 약정을 맺고 스마트폰을 구매하거나,

25% 할인 혜택을 받고 쓰던 고객들이 중도 해지 시 부담해야 할 금액 전부를 면제해주는 내용입니다.

신청 방법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

SK텔레콤은 해당 고객에게 문자 안내 및 상담을 통해 개별 통지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신청 없이도 해당 조건에 맞으면 위약금은 자동 면제됩니다.

 

보다 정확한 안내를 원할 경우,

SKT텔레콤 고객센터(114)

SK텔레콤 뉴스룸

 

가까운 T월드 매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T world입니다.

마감 기한: 2025년 7월 14일(일)

이 혜택은 일시적인 조치로, 2025년 7월 14일까지 해지한 고객만 적용 대상이 됩니다.
7월 15일 이후 해지 시에는 위약금이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지를 고려 중이라면 이 날짜를 반드시 기억하세요.

SKT 유심 해킹 사태, 왜 중요한가?

 

이번 유심 해킹은 단순한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었습니다.
일부 해커는 타인의 유심 정보를 가로채 명의 도용, 가상자산 탈취, 금융 사기 등으로 악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후 보안 시스템을 보완하고 있지만,

이 사태로 인해 신뢰가 흔들린 일부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이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이번 위약금 면제 조치는 소비자 권리 회복과 신뢰 회복을 위한 사후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조치는 통신사 고객 보호와 투명한 보상에 있어서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SKT를 사용 중이고, 해킹 사태 이후 해지를 고려하고 계셨다면,

2025년 7월 14일 전까지 해지 시 위약금 부담 없이 종료 가능하니 꼭 기한을 체크하세요.

 

더불어, 계약을 해지하지 않은 유지 고객을 위한 보상도 있습니다.

SKT 전체 가입자와 알뜰폰 가입자 모두 8월 50% 요금 할인을 적용하고,

2025 연말까지 매달 데이터 50GB를 추가로 제공한다 합니다.

 

통신사 변경을 계획하셨다면 위약금 걱정없이 변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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